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레이 (문단 편집) === 전도 위험성 === 전폭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전고로 인해 전도 사고의 위험성이 제기되곤 하는데, 실제로 차량 접지면에 비해 옆면이 넓은 박스형태인 레이의 특성상 강풍이 불거나 고속도로 주행시 큰 차가 옆을 지나갈 때의 흔들림이 타 차량에 비해 크게 느껴지며, 곡선구간 고속주행 시의 안정성이 일반 세단에 비해 떨어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특히 2012년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주행전복안전성 평가에서 전복가능성이 일반 승용차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13년 이후 출시된 모든 트림에서는 전도 예방 시스템(ROM, Roll Over Mitigation)이 추가로 장착됐으며 이로 인해 고속으로 커브를 돌거나 하는 등 전도위험이 있는 상황에서는 시스템이 강제로 가속을 제한하게 됐다. [youtube(rACauSwDzSs)] 따라서 이러한 기능이 없는 다마스와는 달리[* 위에 영상에서도 다마스를 먼저 간단히 전복시킨 테스트 드라이버가 2시간 동안 작정하고 레이를 전복시키려고 운전했지만 실패했다는 후기와 함께 레이가 전복된 사진들은 충돌이나 방지턱 등의 외부적인 요인으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을 올리면서 레이가 일상적인 상황에서 절대로 쉽게 뒤집어지는 차가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 고속에서 선회를 할 경우 차량 시스템이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엔진 회전수와 조향 감각을 조절하여 주기에 초창기 레이에서 느껴지던 전도의 불안감은 2021년 현재 많이 줄은 상황이며, 시속 100 km 내외의 일반적인 고속주행 상황에서도 세단과 비교해 주행안정성 측면에서도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